안녕하세요, 울산 강동 지역 주민 여러분. 오늘은 혼자 계신 부모님이나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꼭 알아두셔야 할 ‘응급안전 안심서비스’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이 서비스는 집에 화재 감지 센서와 활동 감지 센서를 설치해서,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소방서와 119에 연결되는 안전망입니다. 특히 밤에 혼자 계신 어르신들이 걱정이 많으시죠? 이 센서들은 얼굴이나 행동을 촬영하거나 대화를 듣는 게 아니고, 움직임이 없거나 화재 신호가 감지되면 바로 알림이 가는 방식입니다.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2인 가구, 조손가구, 장애인 활동 지원 수급자 등으로, 거주지와 소득에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어요. 이 서비스는 사고 발생 시 빠른 대응을 위해 마련된 안전장치로, 주간보호센터와는 역할이 다르니 혼동하지 마세요. 신청은 거주지 동 지역센터 방문이나, 보건복지부 콜센터 또는 중앙모니터링센터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설치 후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집에 계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제도이니, 꼭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언제든지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 제도와 연결해 드릴게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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