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아들이 성경암송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어요. 6세 이하 부문에 참가했는데, 부산에 있는 교회 아이들이 모두 모인 자리였어요. 아이가 혼자 들어가서 외운 내용을 심사위원 앞에서 보여주고 나왔는데, 울지 않고 잘 해내서 정말 뿌듯했어요. 다른 아이는 울기도 했지만 우리 아이는 씩씩하게 잘 해냈어요. 시상식에서는 전체 6세 이하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1등은 최우수상, 그 다음이 우수상이었어요. 비록 1등은 아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잘했다고 칭찬받았어요. 아이의 성취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이런 경험이 아이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아이의 성취를 축하하는 댓글들이 정말 따뜻하고 격려가 되네요. 울지 않고 씩씩하게 대회에 참여한 모습이 정말 대견하고, 지역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여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