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유치원 행사에 다녀왔어요. 우리 아이가 7살이고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 예정이라, 초등학교 준비와 관련된 설명회가 있어서 참석했어요. 원장님께서 간식을 정말 푸짐하게 챙겨주셨는데, 그중 하나가 에그샌드위치와 오렌지 주스였어요. 샌드위치는 먹기 편하게 집으로 가져와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었는데, 계란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맛있었어요. 마치 유명 샌드위치 브랜드의 맛을 연상시키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먹기 좋은 간식이라 추천드리고 싶어요.



에그샌드위치가 정말 푸짐하고 맛있어 보여요. 유치원에서 간식을 잘 챙겨주는 것 같아 부럽네요. 초등학교 입학 전에 설명회도 유익했겠어요. 첫째 아이가 있다면 더 공감 가는 이야기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