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과 8월 활동왕으로 선정되어 방문한 낙성대 인근의 카페 후기를 공유합니다. 이 카페는 대화하기 좋은 분위기와 티전문점 같은 느낌이 나는 곳으로, 디저트와 차 조합이 정말 훌륭했어요. 저는 파인애플 파운드케이크와 운남백차를 친구와 함께 즐겼는데, 달달한 디저트와 차의 조화가 정말 좋았어요. 특히 디저트에 파인애플 과육이 씹히는 것도 맛있었고, 포장해서 가져간 휘낭시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위치는 낙성대역에서 도보 10분 정도로, 친구 만나기 좋은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입니다. 지역 주민이나 근처에 사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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