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 양벌리의 유명 맛집인 ‘들밥’에 대한 후기를 공유합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기본 찬과 나물 가짓수는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한 끼 식사로 충분하며 리필도 가능해서 가성비가 좋아요. 특히 청국장이 신선하고 고등어 손질도 서비스로 제공돼서 만족스럽습니다. 아쉬운 점은 숭늉이 사라진 것인데, 그래도 1만 1천 원 정도의 가격으로 외식을 즐길 수 있어 부담이 적어요. 80년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와 맛이 좋아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 집 청국장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고, 가격도 부담 없어서 자주 찾는 곳입니다. 반찬이 조금 부실해졌다는 의견도 있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 계속 방문하는 분들이 많아요. 선선한 계절에 방문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요즘 외식 물가가 많이 올라서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이곳은 가성비가 좋아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