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있고 공부하고 자기계발하면 삶이 달라진다.
삶,가치관,태도가 정말 달라진다.
내 고딩친구들중에 꿈이 없는 평범한 고졸이나 전문대친구들은 결혼 빨리하고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평범하게 살아.
본인들 능력이 부족하니까 남편비위 맞추면서 그렇게 사는거야.
일을해도 대부분 계약직이거나 원하던 일을 하지못하니 만족하지 못하고 돈벌어서 쓰는 재미만을 느끼며 살아가.
그래서 더욱 돈에 집착하게 되고 돈이 있으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될거라 생각하며 불만족스럽게 돼.
자기계발을 해서 몸값을 높일생각을 해야하는데 별로 관심없고 드라마랑 예능을 보며 자꾸 시간을 보내.
게다가 좋아하지도 않고, 인정받지 못하고, 힘든일을 하니까 성격이 꼬이고 날이 서다가 결국엔 그렇게 동네에서 항상 인상팍쓰고 다니는 그저그런 아줌마가 되어서 인생을 살아가.
물론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게 꿈이라면 그것도 좋지만…본인의 인생보다는 엄마로서 아내로서 역할을 해내며 살게 돼.
그런데 꿈이 있는 여자들은 달라.
일단 자신의 현재의 상황에는 상관없이 학벌을 계속 높여가.
고졸이면 대학으로, 전문대면 4년제로, 평범한 4년제면 석사,박사하면서 더 높은 물에 어떻게든 들어가고자 노력해.
영어공부해서 유학갈 기회를 어떻게든 마련하고, 중국어일본어등 다양한 언어를 배우며 외국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 싶어해.
그리고 좋아하고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있어서 관련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해.
당연히 취업도 좋아하는 일을 하니까 일이 즐겁고 행복해.
또는 악착같이 전문직자격증을 공부해서 결국 따내.
결혼도 같은 교수끼리, 연구원끼리, 전문직끼리 많이들 하게 돼.
대체로 그들은 서로를 인생의 파트너라고 생각해.
서로가 발전할수있도록 도와주는 존재인거지.
게다가 부부끼리 잘버니 돈걱정은 크게 안해.
그리고 같은 직업그룹안에서 부동산,주식 등 중요정보교류하면서 더욱 자산을 불려나가.
그들은 드라마에 열광하지도, 진상손님들에게 치이지도 않아.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고 대체로 만족스럽게 살아가.
그러니까 꿈을 찾아서 공부하고 더 높은 곳을 항상 보면서 살아가길 바래.
돈 많은 남자만나는게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했다면 이제는 너희의 꿈을 찾아서 살아가면 좋겠어
단 한명이라도 내 글을 보고 인생이 바뀌길 바라는 마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