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정아버지께서 시댁에 배추와 무를 직접 뽑아 비닐에 담아 보내셨다고 해요. 차 트렁크가 꽉 찰 정도로 많은 양이었고, 주말이라 차가 막혀도 시부모님께서 미리 나와 기다리셨다고 하니 정말 정성 가득한 배달이었어요. 배추와 무를 받아서 시부모님께서도 기뻐하셨고, 다음 주 김장도 준비하실 것 같아 지역 주민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직접 재배한 재료로 김장을 하니 더 맛있고 정성스럽겠죠?
[남양주] 시댁 배추 배달로 김장 준비 도움되기
배추와 무를 직접 재배해서 시댁에 보내는 건 김장철에 유용한 정보예요. 가격이 비싼 시기에도 신선한 재료를 보내드릴 수 있어 가족 간 정이 더 깊어질 것 같네요. 지역 내에서 재배한 재료로 김장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