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욕하는 걸 즐기는 사람의 특징
이 부류의 사람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욕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분에 못 이겨서 욕을 하는 사람입니다.
전자는 태어나면서부터 그런 의무와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라서, 성장하면서도 그런 쪽으로 발달하면서 성장합니다.
따라서 이런 사람과 싸우려는 것은 바보 같은 짓입니다. 저희가 저승사자가 목숨을 걷어 간다고 나쁘다고 하고 싸우려 하지 않듯이, 저승사자는 그 역할을 하기 위해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인간계에도 저승사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또한, 후자는 원래 욕을 하면 안되는 사람인데, 생활이 답답해서 욕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입에서 나쁜 말을 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후자는 공부를 더욱 착실히 해서 성장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세상의 구성은 아주 잘 짜여져 있습니다. 성장해서 미래에 힘이 될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을 키우기 위해 희생하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공부할 사람을 키울 때라도 힘들더라도 바른 길을 찾아 나아가도록 키웁니다.
그래서 항상 손해보는 것 같고, 내 맘대로 되는 것 없는 것 같아도 그러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력하는 것이 미래에 자신의 삶을 보장받고 빛나는 삶을 살아가는 초석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