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신곡동쪽 집을 찾았는데, 이번에 엄마 집을 파는 과정에서 토지허가제 문제가 걸려서 고민이 많아요. 법무사님 말씀으로는 허가가 날 가능성은 높다고 하는데, 만약 허가가 안 나면 계약금을 돌려받고 취소해야 하거든요. 엄마 집을 팔기 위해 계약을 진행했는데, 집을 빨리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 일정이 애매하네요. 차주가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계약을 바로 할지 아니면 허가를 기다릴지 고민 중입니다. 지역 주민 분들 중 허가 관련 경험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허가가 2주 정도 걸린다는 경험담이 있어 참고하면 좋겠어요. 다주택자가 아니면 허가가 빠르게 나는 편이라고 하니, 허가 일정에 따라 계약 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