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에서 길고양이 TNR(포획 후 중성화 수술) 활동을 하신 분의 경험담입니다. 두 번째 TNR 때 8마리를 포획했는데, 이번에는 중성화된 냥이들이 자꾸 잡혀서 1마리만 성공했다고 해요. 암컷이어서 더 기쁘다고 하시네요. 2주간 항생제도 잘 챙기셨다고 합니다. 댓글에서는 다른 캣맘들이 포획 방법, 정보 공유,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 해결 경험 등을 나누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길고양이 보호와 TNR 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격려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길고양이 TNR 활동에 참여하는 분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려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지역 내 길고양이 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다면, 주변 캣맘들과 소통하며 정보를 얻고 협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길고양이 중성화는 지역 주민들의 공감과 협조를 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니,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