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지역에 사는 분이 길 잃은 고양이 우유를 찾았다는 글입니다.
우유는 집 앞 화단이나 인근에서 놀던 아이로, 일주일 동안 보이지 않다가 밤에 발견되어 주인에게 돌아갔습니다.
주인은 우유가 밖에서 살던 고양이로, 강아지처럼 부르면 대답하는 성격이었으며, 수술 후 자궁이 없는 상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유는 캠핑장에서 쇠사슬에 묶여 있던 불쌍한 고양이였으며, 인식칩이 있었고, 수술 후 병원에서 돌봐졌던 기록이 있습니다.
주인은 우유를 찾기 위해 전단지를 붙이고, 여러 곳에 알리며 찾았고, 결국 밤에 지인에 의해 발견되어 무사히 돌아갔습니다.
이 글은 길 잃은 고양이의 발견과 주인 찾기, 그리고 동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내용입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이거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근처 동물병원이나 동물 보호소에 문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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