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어제 잡은 조디아스 마수하러 대청에 다녀왔어요. 선객분들이 계셔서 도움도 받고, 빈 곳으로 갔는데 희망이 안 보여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어요. 숏바가 정말 좋아서 10번은 잡은 것 같고, 쉐이킹이나 라인 조절하며 손맛을 느꼈어요. 범인 하나 잡고 딥권으로 자리 옮긴 후 두 번째 캐스팅에서 빵식이도 잡았어요. 4짜 중반 정도의 크기였지만 손맛은 최고였어요. 이후 짜치도 하나 더 잡고 해가 지기 전에 철수했어요.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 주도 힘내세요!





낚시 경험과 조황에 대한 구체적인 후기들이 지역 낚시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추운 날씨에도 손맛을 느끼셨다니 대단하시고, 조황 정보도 참고하면 좋겠어요. 다음 낚시 때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