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을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희 아이가 드디어 은행 지점장에 최종 합격했어요! 고등학교 때 정치외교를 전공하려다 경제학과로 진로를 바꿔 금융인의 꿈을 키워왔는데, 긴 준비 끝에 하반기 공채를 통과하고 드디어 원하는 곳에 합격했어요. 17년간의 긴 여정이 끝나니 감회가 새롭고, 저도 이제 교육에서 해방된 느낌입니다. 아이가 이렇게 빨리 효도하는 모습에 저도 정말 뿌듯하고 행복하네요. 모두들 힘내시고, 좋은 소식 가득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맛집 후기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이런 기쁜 소식을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가족의 행복이 느껴지고, 지역 주민들도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의 꿈이 이루어진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