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과 방사통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신경차단주사와 프롤로주사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글입니다. 척추분리증이 있어 엑스레이 검사를 받았고, 디스크 모양은 괜찮지만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 통증이 계속된다고 하네요. 신경차단주사를 맞은 후 엉덩이 통증이 좋아지고 허벅지 당김도 나아졌지만, 아직도 허벅지 당김이 심하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2주 후에 다시 주사를 맞아도 되는지 문의했고, 또 허리 프롤로주사도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하는 내용입니다. 댓글에서는 1년에 최대 3번까지 주사를 맞을 수 있으며, 주사 효과는 영구적이지 않고 꾸준한 치료와 추나요수치료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있습니다. 또한, 도수치료와 마사지의 차이, 그리고 치료 시 주의할 점에 대한 경험담도 공유되고 있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허리 통증과 방사통이 계속되면, 주사 치료는 한계가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 후 꾸준한 재활치료와 도수치료를 병행하는 게 좋아요. 특히, 치료를 받을 병원과 치료사의 신뢰도를 잘 따져보시고, 여러 곳을 방문하며 적합한 치료법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주 아프거나 치료 후 통증이 심하다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무리한 치료보다는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하고, 본인 상태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