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가 유독 관심 갖게 되는 나라가 있다면 전생에 인연이 있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연예인에 전혀 관심 없었다가 갑자기 누구를 이상할 정도로 좋아하게 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2. 자신과 가까운 사람(예를 들면 가족) 중에서도 특히 악연이든 선연이든 인연이 깊은 사람은 전생에서도 후생에서도 서로 카르마를 주고받으며 학습하는 파트너 관계라고 말합니다.
3. 오랫동안 수행한 사람들은 마음속의 부정성이 점점 사라져서 창조능력(끌어당김)이 생깁니다.
내가 들은 경험담으로는 현실에서 남편과의 갈등으로 인해 외로움이 생겨서, 자각몽에서 어떤 남자가 자신에게 고백하는 장면을 만들었는데
이틀 후에는 생각지도 못한 인물에게 고백을 받았다거나, 자각몽에서 자신의 엄마가 이상하게 굴어서 눈을 때렸더니 엄마에게 실제로 눈 질환이 생겨서 수술을 받게 되었다는 일이 있습니다.
또한 직감이 발달해서, 어떤 분은 영성 공부를 하는 모임에 초대를 받게 되었는데, 그 모임에 가기 며칠 전에 친구가 어떤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괴롭힘을 당하는 꿈을 꿨습니다.
그래서 모임에 초대해준 사람에게 ‘꿈 때문에 못 갈 것 같다’라고 말했더니, 나중에 그 모임이 사람들을 모아놓고 집단주의적으로 행동하는 분위기였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4. 꿈에서의 행동들도 모두 카르마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수행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바로 ‘꿈과 현실은 다르지 않다’입니다.
꿈은 환상이고, 깨어나면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도 내 무의식이 그대로 반영되어 보여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꿈에서의 행동을 조심합니다.
그래서 자각몽을 꾸어 꿈에서 무엇인가 행해보려고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5. 어떤 ‘지역’이 기운이 좋다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에너지를 느끼는 사람들은 몇 발자국 차이로도 에너지가 완전히 변해버리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만큼 복잡하고 세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건, 식물, 장소 모든 것이 결국엔 다 쪼개고 쪼개면 하나의 에너지, 파동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