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일간에 경자년은 식신이 와서 활동무대가 넓어진다고 보면 안된다.
경금식신이 사지로 떨어지면서 굉장히 쇠한 모양으로 들어오기 때문인데 현상적으로는 기대했던 활동성이 크게 위축되는 형태에 덧되어 원국 구조상에 따라 신체리듬도 크게 떨어져서 면역질환 같은 독감, 바이러스 질환과 기존에 치아, 뼈쪽이 좋지 못했던 사람들은 증세가 악화될 수도 있겠다.
일간은 경자년 쥐에 태지재살로 떨어지면서 심리적으로 창살없는 감옥과 같은 답답함이 올 수 있는데 주로 대인관계와 연관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며 원국에 사화 같은 게 있다면 뜻하지 않은 돌발적인 사건에 휘말릴 수도 있겠다.
관적인 사항은 정관을 잘 써먹었던 사람들은 발령따라 움직일 일이라든지, 취업준비생은 물론 원국을 봐야 겠지만 쥐칙이 잘 안된다거나 하려고 해도 원거리에 떨어진 직장일 수 있다는 것이다.
재물적인 것은 사업성 재물이나 유통 류로 작년에 재미를 봤던 사람들은 기복이 굉장히 커지는 시기고,
직장으로만 벌어먹던 사람들은 좀 더 안정적인 모양은 생기나 투기심리가 올라온다거나 평온한 흐름에 구설시비가 동반될 수는 있다.
정화일간은 올해 혼자 뭘 자꾸 해야만 하는 환경인 단절의 상이 깔려 있다.
사업자라면 올해 고난 중 하지 이후에 발전하는 모습이 있는데 특히 관공서나 큰 조직을 끼고 납품이나 하청을 받는 경우에 금전융통이 일어나면서 올5월부터 내년 3월까지 발전하는 모양은 있다.
직장생활자의 재물운은 뻔하지지만 나와야 할 보너스나 장려금(인센티브) 같은 것들이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작은 회사라면 월급이 잘 나오지 않던 현상이 올해 4월까지 마무리 지으면서 5월부터 금전융통의 상은 열린다.
별다른 경제활동이 없는 경우라도 5월부터 어느정도의 금전융통(용돈이든, 대출이든. 빌리든)은 일어나긴 한다.
정화일간은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았던 사람은 주의해야 하는 때이며 대인관계 굴절과 갈등속에 단절을 해야하는 환경이 열리는 흐름은 있겠다.
정화일간이 경자년에 구직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면 취업운은 열리지만 취업성사까지에서 바람든 문서의 상이 들어 제출된 서류관련의 문제가 생긴다거나 작은 회사나 업체에 들어갈 경우는 근로계약서에 뭔가 불합리한 걸 놓칠 수는 있다.
올해 취업이 되었을 경우는 본업무 외에 잡무에 시달린다거나 환경적으로 좀 고립되어 사람들과의 융화가 어려운 환경에 노출 될 수는 있다.
정화일간 연습생이라면 뭘 연습하는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대체적으로 윗사람 눈에 들어야 하는 기운에서 실력보다는 다소 외형적인 것 위주로 심사하는 환경에 노출 될 수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