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미국인 (German American, 독일어: Deutschamerikaner)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독일계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미국 인구에서 약 5천만 명, 곧 약 17%를 차지하며 미국에서 가장 큰 자기 보고된 조상 전래의 민족 단이다.
오하이오주, 아이오와주, 미네소타주, 위스콘신주, 네브래스카주와 다코타 지방을 포함한 중서부 지방 상류 주들이 3분의 1 이상의 가장 높은 독일계 미국인들의 비율을 가지고 있어도 캘리포니아주, 텍사스주와 펜실베이니아주가 독일계 주민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편이다.
2010년 미국 인구조사국에 의하면 독일계 미국인이 총 미국 인구의 17.1%를 차지하며, 아일랜드계 미국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잉글랜드계 미국인을 앞서 가장 큰 조상 전래의 민족 단체를 형성하였다.
2017년 통계 결과 4309만 3766명으로 미국의 민족 인구 중 1위이다. 그러나 이들 중 대부분은 독일어를 할 줄 모르며, 앵글로아메리카 문화에 익숙해 있다.
즉, 독일계 미국인 미군이 나치 독일을 쳐부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