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간만에 송정오일장, 명절 전 시장 풍경과 가격 정보 공유

추석 전에 열리는 송정 오일장에 다녀왔어요. 날짜가 딱 맞아서 버스를 타고 방문했는데, 시장은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 쌈배추는 3개에 3000원, 당근은 4개에 2000원, 부추는 1000원, 고추는 1000~2000원, 쪽파는 5000원, 꽃게는 1kg에 1만원, 새우는 1kg에 1.5만원 정도였어요. 크기에 따라 병어 가격도 다양했고요. 갈비는 3000원대, 돼지 부속인 막창과 곱창도 팔아서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어요. 가격도 7000~8000원대에 양도 많았어요. 시장 내 가게들과 비교했을 때, 저는 샤인 2kg에 6000원인 고기를 카드 결제해서 구매했고, 시장국밥은 최소 1만원이었지만 포장 금액이 비닐이라 아쉬웠어요. 겉절이용 쌈배추도 구입했고, 현금으로 결제했어요. 시장 중심가보다 조금 떨어진 곳이 가격이 더 저렴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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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생활정보] 간만에 송정오일장, 명절 전 시장 풍경과 가격 정보 공유

  1. 시장에 가면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농산물을 구경할 수 있어요. 특히 명절 전에는 시장이 활기차고 가격도 알뜰하니 방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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