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부터 가려고 했던 곳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평일 오전 11시 전에 도착했는데도 대기줄이 있었어요. 주말에는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이 집은 맷돌로 갈아 만든 콩국수와 국산콩 100%를 사용해서 만든 콩국물이 일품이에요. 김치도 직접 담그는 집이라 더 믿음이 가고, 셀프바도 있어서 편리했어요. 가게 옆에는 대기실과 애견 동반이 가능한 외부 테라스도 있어서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기 좋아요. 콩국수 국물은 진하고 고소해서 한 그릇 싹 비우고 콩물도 사왔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맷돌로 만든 콩국수와 직접 담근 김치, 애견 동반 가능해서 가족이나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평일에도 대기줄이 있을 정도로 인기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