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슬기 새끼와 새우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자연환경이 좋아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특히 산란이 멈췄던 구피들도 개체수가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방역 차원에서 옴니쿠어산을 살포하려는 계획이 있어요. 다슬기에게 해가 될지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경험상 옴니쿠어산은 뾰족달행이 같은 종에게는 큰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젤콤 같은 제품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겠어요.
[생활정보] 다슬기 새끼와 새우 번식 소식을 전하며 방역약품의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글
다슬기와 새우의 번식이 활발해지고 있어 자연환경이 좋아지고 있다는 점이 지역 주민에게 희망적입니다. 방역약품 사용 시에는 어떤 제품이 영향을 미칠지 미리 알아보는 게 중요하며, 경험담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