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삼길포항에서 낚시를 다녀왔어요. 올해 세 번째 쭈갑낚시였는데, 비가 오지 않아 다행이었어요. 아직 초보라서 잡은 물고기는 먹을 만큼만 잡았어요. 하루 종일 아무 생각 없이 낚시하며 보내는 게 정말 좋아요. 퇴근 시간에 삼길포항에서 아산까지 가는 데 2시간 30분 정도 걸렸어요. 출항 중에 잠시 여명도 볼 수 있었고, 바다 풍경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입니다. 배를 타고 낚시하는 것도 힘들지만, 그만큼 재미도 크고, 여명과 바다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참고로, 바람이 세서 먼바다로 나가진 못했고, 쭈갑낚시로 대신했어요. 배에서 하루 종일 흔들리며 낚시하는 것도 힘들지만, 그만큼 보람도 크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낚시와 풍경 감상, 교통시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낚시와 풍경 감상, 교통시간 정보가 지역 주민에게 유용할 수 있어요. 특히, 배를 타고 낚시하는 경험은 힘들지만 매우 특별하니 참고하세요. 바람이 강할 때는 먼바다로 나가기 어렵고, 쭈갑낚시로 대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루 종일 배에서 낚시하며 여명과 풍경을 즐기는 것은 힐링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