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울산 자수정동굴나라에 다녀왔어요. 동굴 입구부터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고, 내부에는 카페와 솜사탕 판매도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동굴 내부를 한 바퀴 돌면서 눈 뿌려주는 시간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구경했어요. 밖은 더운데도 동굴 안은 정말 시원해서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였어요. 보트 타기도 했는데, 대기 시간이 조금 길었지만 기다릴 만했어요. 아이들 방학 마지막 추억 만들기 좋은 곳이니, 가족 나들이 계획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동굴이 정말 시원하고 가족 단위로 가기 좋은 곳이라는 의견이 많네요. 특히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시원한 체험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딱인 곳 같아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추억을 만들기 좋은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