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과일이 기대만큼 신선하지 않거나 멍들거나 상한 경우가 많았는데, 옆집 추천으로 믿고 주문해봤어요. 앞으로는 이 집으로 과일 주문을 결정했어요. 과일 상태가 정말 신선하고, 무엇보다 집앞까지 배달돼서 너무 편하더라고요. 배달 온 봉지를 열 때 단내가 솔솔 풍기고, 샤인머스켓은 크고 단단하며 달콤했고, 빨간 사과는 먹음직스러웠어요. 특히 적포도는 남편이 순식간에 다 먹을 정도로 맛있었고, 멜론도 크기가 커서 가족이 함께 먹을 예정입니다. 과일 좋아하는 이웃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사진도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이 정도면 충분하네요. 이 집은 경매당일 입고한 신선한 과일을 판매한다고 하니 믿고 주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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