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용마터널 인근에 2027년부터 공공주택 551세대가 새로 들어온다니 맘님들께 희소식이에요. 원래 노후화가 심했던 저층 주거지인데, 이번에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추진된다고 해요. 이번 사업은 용마터널 인근 면목동 일원에 지하 6층부터 지상 28층까지 6개 동으로 구성된 공공주택 단지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요. 다양한 평형(36, 49, 59, 84㎡ 등)과 임대와 분양이 섞인 소셜믹스 모델이 적용되고, 커뮤니티시설, 녹지, 보행길, 길가 상가 등도 함께 조성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말 사업 승인도 예정되어 있어요. 이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새로 들어오는 주택이 동네 분위기와 생활환경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하실 텐데요. 분양이나 임대 관련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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