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정엄마가 갑자기 들른다고 해서 깜짝 놀랐는데, 냉장고에 있던 배추국을 빠르게 끓여냈어요. 오래 걸리지 않아서 숨 좀 돌릴 수 있었고, 국물도 맑고 시원해서 엄마도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이들도 밥 말아 조용히 먹어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이 제품은 기내식 제조시설에서 만들어졌고, 해썹보다 더 엄격한 위생기준을 통과한 제품이라 믿고 먹기 좋아요. 양도 2~3인분이라 가족 모두 함께 먹기 딱 좋았어요. 갑작스러운 손님이 오셔도 걱정 없이 준비할 수 있어서 추천드려요.



손님 오셔도 괜찮을 정도라니 탐나요~ 어디 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