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파 강동맘카페입니다. 오늘은 모유수유를 끝내는 순간의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는 글이에요. 출산 후 1년 이상 완모를 목표로 했던 분이, 아기가 새벽에 깨지 않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유량이 줄어든 경험을 이야기했어요. 유두가 아플 정도로 힘들었지만, 아기를 위해 참고 또 참으며 유축하고 마사지하는 과정이 힘들면서도 뿌듯했다고 해요. 6개월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동안의 힘든 순간과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오른다고 하네요. 육아의 고단함과 함께,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느끼며, 이제는 모유수유를 마무리하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육아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격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진짜 너무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