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인근에서 알바 면접을 보고 온 경험을 공유하는 글입니다. 면접 후 다음날 교육 일정에 대해 알려주겠다더니 연락이 없었고, 아이가 먼저 문자하니 ‘깜빡했다’며 사과 없이 월요일로 다시 잡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약속한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더니, 기존 알바생이 계속하기로 해서 교육이 필요 없다는 문자만 받고, 아이는 문자 확인도 못하고 매장에 먼저 도착했어요. 이렇게 일정 변경이나 취소 시에는 최소한 전화로 양해를 구하는 게 기본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사장은 그런 배려가 전혀 없었습니다. 이 경험은 지역 내 서비스업체의 태도 문제를 보여주는 사례로,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불쾌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런 무책임한 태도는 정말 실망스럽네요.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는 곳은 피하는 게 좋겠어요. 지역 내 가게 선택 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