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나 드라마보면 감정적이고 열성적인 주인공이 있고차갑게 냉정하고 자신외에 무관심한 서브캐있잖아.
일본인들은 겉으로 화를 내건 기쁘건 크게 감정적인 행동을 잘안함.
감정을 수치로 1~10 으로 둔다면 내가 느낀 한국인들은 7이상임.
일본인들은 4정도장례식에서도 우리처럼 울며 막 관 부여잡고 이런거없음.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지않는게 생활화되어있음.
그래서 스시녀들이 친절하고 존중한다고 하는데우리가 학교 선생님과 학부모 사이 거리 정도로보면 됨.
그래서 바람을 피워도 티가 전혀 안남.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살에 와닿는 애정과 표현을을 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막상 일본인과 지내보면 그 거리감 못 좁힘.
스시녀든 뭐 다른 나라여자든 그렇게 좋다면 뭐하러 재벌이나 국회의원이나 사짜 전문직들이 한국여자랑 결혼하겠냐.
걔네가 능력이 없냐 돈이 없냐 한국 여자들한테 기도 못쓰는 찐따가 겉치레 모습에 날 존중해주네 김치녀랑 다르네 하는거임.
다른건 맞아. 그게 다임.
부모 형제 친구 경조사 등 챙기려하거나 조카 용돈 주거나비싼 선물 주려고 하면 스시녀 마누라랑 부부싸움난다.
기타 등등 마누라 브런치값 잔소리하거나 애들 학원비 등 부부싸움하면 그러고 정말 삐쳐서 완전 씹어버리고 말안하는 다른 인격볼거다.
같은 사람인가 싶을거다 한국사람은 정이라는게 있는데 외국엔 없음 개인주의임.
한국부부는 그래도 쎄한 기운 풍겨도 소주한잔 하면서 풀고없던 일되고 하는데 그런거 없음.
그래서 스시녀 기분 안망치고 자길 존중해주고 항상 웃어주는 상태유지하기 위해 눈치보게 된다.
언어장벽 문제가 아니라 결코 좁혀지지 않는 거리가 있고 뭔가 말하지않아도 이해해주는 그런 말 행동을 다 뛰어넘는 감정교류는없대.
의사부부들은 서로 냉정한면이 맞아서 잘 산다고 하잖아.
자신이 진실된 감정교류 필요없고 마누라가 우리집=친정에는 용돈 안보낼테니 당신도 당신집안 명절때만 봐 나는 친구 당신밖에 없으니 당신도 친구랑 술마시보 취미생활 접어정도가 가능하다면 스시녀 추천.
반대로 속깊은 애정 원하면 비추천 내주위 결혼한 사람들은 그냥 한국인이랑 하라고 함.
나쁘지않은데 좋지도 않다고 함 좋은 자기 나라 사람 하는게 보통이고 평범한 삶임.
보통이고 평범한 삶이 최고.
잘 사는 사람들이 사는 동네가 좋은거고 잘 사는 사람들이 다니는 학교가 좋은거고 잘 사는 사람들이 유학가는곳이 좋은거고 잘 사는 사람들이 먹는것이 좋은거고 잘 사는 사람들이 고르는 배우자 형태가 좋은거다.
돈을 떠나서 명예 직위 높은 사람까지 해당된다.
그런 사람들이 스시녀 스시녀 하는거 본적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