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사랑이 아니라 외모로 하는거다.
20살에 가장 크게 한 착각이 연애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못생긴 남자의 진심과 정성보다 진심아닌 잘생긴 남자의 외모가 1억배 더 효과적이더라
버림받고 질질 짜면서도 결국은 불나방처럼 잘생긴 남자 찾는게 여자더라.
눈을 낮춰라? 내 눈을 낮춰도 상대가 눈을 낮추지는 않더라구.
나는 연애에서 사랑은 없어도 외모는 있어야 한다는걸 뼈저리게 느꼈다.
그리고 연애 한번 한거가지고 자기가 큰 공을 세운마냥 으스대고 못하는 사람 무시하는 새끼들도 너무 꼴보기 싫었고 개같았다.
연애란것에 매우 스트레스를 받았다.
나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완전히 다른사람이 되는걸 운좋게도 성공했다.
그러자 그토록 어렵던 연애가 갑자기 쉬워졌다.
더더욱 사랑은 아무짝에도 필요 없지만 외모는 매우 중요하다는걸 강하게 느낀다.
어차피 여자들은 20대 초반에 성적인 가치 높을때는 존잘남들 찾아다니면서 먹버당하고 을질당하다가나이먹고 성적인 가치 하락하면 연애는 못하지만 성공한 호구들한테 가서 존잘남들 상대하면서 쌓인 짬으로 갑질하는게 대부분이다.
나도 특히 한국은 연애할때 조차도 남 눈에 얼마나 더 잘보일까나 중요시 하고 자빠져 있기 때문에 더더욱 사랑은 없어도 외모는 있어야 한다.
예시 하나 들어볼까? 여자들이 가장 크게 연애의 조건으로 보는 키..그걸 왜 보냐고 하면 이런 대답이 많다.
그래야 같이 길을 걸을때 모양이 나온다는거다.
같이 걸을때조차 얼마나 서로 사랑할지보다 얼마나 남의 시선에 잘 보일지부터 인식하는게 우리나라의 연애다.
남자도 생각하는 수준은 똑같다.
그러니 앞서 말한것처럼 연애 한번 한거가지고 큰 공을 세운마냥 으스대면서 남 무시하는건 다반사지.
그래서 한국은 여자나 남자나 한남이니 김치년이니 욕할게 없다.
다 수준 똑같거든.이런데 뭐 인성이 중요하다고? 단도직입적으로 잘생긴 양아치들 중에서 연애상대 못구해서 발 동동 구르는 사람 본적 있나? 그리고 중고딩때 대학교 저학년때 누구랑 사귀나? 하여간 잘생기면 장땡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