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마북동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후문을 연결하는 도로가 지난 8일 개통됐어요. 이 도로는 총 길이 663m에 폭 8m로, 2023년 4월 착공해서 올해 7월 말에 공사를 마무리했어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이 도로는 왕복 2차로로 확장돼 교통 체증이 많이 완화될 전망입니다.
단국대 내부 도로는 올해 11월 착공해서 12월에 마무리될 예정이고, 대학 측은 내부도로 공사를 연말까지 끝내서 기존 도로와 연결할 계획이에요. 이로 인해 마북동 주민들은 단국대 정문에서 출발하는 광역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시는 마을버스 노선도 신설할 예정입니다.
이 도로 개통으로 차량 분산 효과도 기대돼, 특히 단국대 주변의 교통 체증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요. 이상일 시장도 현장을 방문해 공사 상황을 점검했고, 주민들과 간담회도 가졌어요. 주민들은 오랜 기다림 끝에 도로가 개통된 것에 큰 기대와 감사를 표했어요.
이런 교통 개선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보여서, 앞으로도 교통 인프라 확충이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도로 개통으로 교통이 많이 좋아졌다는 주민들의 기대가 크네요. 특히 내부도로와 버스 노선 신설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 같아요. 공사 일정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되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공사 진행 상황을 계속 체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