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의 육교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많네요. 구조와 마감 상태가 미흡하고 조명도 부족해서 야간에 어둡고 미관도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특히 겨울철 눈이나 결빙 문제, 안전시설 부족에 대한 걱정도 크고요. 주민들은 예산이 충분하다면 강화유리 캐노피와 LED 조명 등으로 디자인과 안전을 동시에 개선했으면 하는 바람이 크네요. 현재 상태는 공사장 같아 보이고, 산책길이나 교통 안전에 대한 우려도 큽니다. 시와 담당 공무원들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안전하고 보기 좋은 육교로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육교의 미관과 안전 문제는 주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부분이라 개선이 시급합니다. 조명과 구조를 개선하고, 눈이나 결빙 문제에 대한 대책도 함께 마련하면 좋겠어요. 예산이 충분하다면 더 세련되고 안전한 디자인으로 바꾸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주민들이 산책하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른 개선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