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보고 집에 오는 길에 기운이 없어서 영화 전에 먹었던 초밥과 냉모밀, 우동이 정말 맛있었어요. 응암역 근처에 새로 생긴 초밥집이라 기대했는데,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저녁에는 기운이 없다는 핑계로 보쌈도 먹었는데, 깻잎과 상추에 쌈장과 파채 넣어 싸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바베큐 족발도 떡볶이 떡이 함께 있어 더욱 맛있었어요. 오늘 힘들었지만 맛있는 음식으로 기운 내고 내일부터 방학 특강도 잘 마치려고 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응암역 근처 새로 생긴 맛집과 음식 추천이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맛집 정보와 함께 힘내라는 응원도 전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