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에서 진행된 고양이 TNR(포획 후 중성화) 작업이 끝났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고 계시네요.
아직 11월 초까지 가능할지 기대했지만, 이미 마무리된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집 앞에 꽤 많은 고양이들이 있었고, 새로 나타난 새끼 고양이들을 보며 고양이의 번식력에 감탄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또한, 급식소를 맡게 되면서 아직 포획되지 않은 고양이들을 계속 돌봐야겠다는 의지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상태가 좋지 않은 치즈냥이(구내염이 심한 고양이)를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마음과, 남은 약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현재 쌀쌀한 날씨에 입이 아픈 고양이들이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 크네요.
이번 겨울도 무사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귀여운 순설꽁이 사진도 함께 공유하셨네요.



고양이의 건강 상태와 포획 활동에 대한 관심이 많네요. 특히, 병원 배당과 예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계시고, 임신 가능성이 있는 고양이들 걱정도 많으시네요. 지역 내 고양이 돌봄과 TNR 활동이 계속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약이나 도움 방법에 대한 정보도 공유되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