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오늘부터 추위 시작! 내일은 더 춥고 바닷가 근처는 특히 조심하세요

오늘 아침 인천 지역이 갑자기 추워졌어요. 어제까지만 해도 포근했는데, 오늘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고, 낮 최고기온도 11~12도에 머물러 쌀쌀한 날씨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게 느껴지고, 서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에요. 낮까지 간헐적으로 비도 내릴 수 있으니 우산 챙기시고, 특히 연안부두, 월미도, 을왕리 등 바닷가 근처는 바람이 강하니 따뜻한 옷과 방풍용 옷을 꼭 입으세요.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2~3도까지 내려가서 이번 추위의 정점이 될 예정입니다. 출근길이 가장 춥겠고, 바닷바람이 강한 지역은 더 춥게 느껴질 수 있어요. 다행히 수요일부터 기온이 조금씩 오르고, 주 후반쯤에는 날씨가 풀린다고 하니 조금만 참고 버티세요. 참고로 금요일에는 비 소식도 있으니 우산도 미리 준비하는 게 좋아요. 겨울 코트와 패딩, 목도리, 장갑 등 따뜻한 준비를 하고, 감기 조심하세요.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Average Rating

5 Star
0%
4 Star
0%
3 Star
0%
2 Star
0%
1 Star
0%

댓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