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가서 야경 사진 찍은건데 멋있었음 아무것도 안하고 야경 구경만 하는데도 재밌었어.
길거리에서 찍음 이날 엄청 큰 교차로에서 엄청 듬직한 사람 서있어서 쳐다보는데 눈마주쳐서 움찔
자전거타고 아무데나 돌아다니다가 길가에 보이는 카페 들어간거였는데 분위기 되게 따듯했음…. 목재건물이었는데 중후하고 아늑한 느낌 돈까스카레우동 이것도 존맛 오꼬노미야끼 이것도 그럭저럭 이거 먹고 눈물흘릴뻔함 맛있음 입에서 살살 녹음 이것도 개맛있어 (사진은 일부분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