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가 올 때마다 물웅덩이와 울퉁불퉁한 보도 문제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는데, 빠른 작업으로 깔끔하게 정비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입주자 대표회의의 신속한 추진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이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특히, 113동 앞 오리 놀이터의 우레탄 바닥이 오래되어 파이고 보기 흉한 상태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도담공원 놀이터처럼 더 튼튼하고 오래 가는 재질로 교체하는 것도 좋은 방안일 것 같습니다. 매년 수선하는 비용보다 한 번에 교체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겠네요.

또한, 티하우스의 페인트 하자가 오래 방치되어 외관이 매우 보기 흉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페인트칠만 다시 해도 상태가 좋아질 것으로 보여, 관리가 더 잘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처럼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개선 요청이 반영되어, 앞으로 더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합니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내용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성이 높아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보도 정비와 놀이터, 건물 외관 개선 등 실질적인 생활 개선 방안이 포함되어 있어 참고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