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29일에 열린 제48회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완도 지역 청소년들이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우수상과 개인 연기상을 받았어요. 이번 대회에는 전남 각지에서 9개 팀이 참가했고, 완도 대표팀은 힘찬 북장단과 열정 가득한 무대로 큰 박수를 받았어요. 특히 1학년 학생이 연기상까지 수상하며 놀라움을 안겼죠. 아이들은 매주 열심히 연습하며 악기 연주와 호흡을 맞추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무거운 악기를 들고 무대에 서는 것도 처음이었지만 잘 적응하며 멋진 무대를 만들어냈어요. 이날은 민속예술축제 무대뿐 아니라, 초등학교 축제 무대도 선보였으며, 긴장 속에서도 당당하게 공연을 마쳤어요. 무대 후에는 맛있는 저녁 식사도 하고,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과 자신감이 된 하루였답니다.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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