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웃집에서 여성으로 보이는 사람이 파란색 쪼끼를 입고 박스를 들고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망가는 모습이 목격됐어요. 저녁과 아침 모두 반복적으로 도어락을 여러 번 누르며 집에 들어오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보여서 무서운 마음이 들었어요. 혹시 이 집을 착각하거나 다른 집으로 오시는 것인지 걱정이 되는데, 이웃분들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안전을 위해서 주변 이웃들과 함께 상황을 공유하고, 필요하면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이런 상황에서는 무서워도 무리하게 대치하지 말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주변 이웃들과 연락해서 상황을 공유하고, CCTV가 있다면 증거 확보도 중요해요. 집안에서도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가능하면 보안장치를 강화하는 것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