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생 : 6.25이후 폐허가 된 우리나라에서 배고픔을 알고 성장한 세대.
97년 imf때 직격탄 맞은 세대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쉽지 않은 환경에서 자람
60년대생 : 가장 축복 받은 세대. 유년기 경제개발이 되면서 굶지는 않았던 세대.
대학교때 술퍼마시고 놀고다녀도 기업에서 모시고 입사 시키던 세대.
imf 때 50년대 출생들이 방패막이 해줘서 잘넘어갔던 세대.
비교적 싼가격에 구입한 아파트들이 부동산폭등으로 온갖 수혜는 다 받았던 세대.
아무쪼록 큰 어려움 없었음.
70년대생 : 취업시기에 imf 터지면서 취업난 겪었던 세대
부모님 세대가 imf 직격탄 맞은 세대라서 아버지.어머니들이 폭망한 경우도 많았음.
80년대생 : 큰 어려움 없이 자랐지만 학창시절 왕따 문화가 생기면서 학교생활이 조금씩 어려워 지던 세대.
Imf 이후 빡세진 기업 문화 및 정년이 짧아지자 대량으로 공시생들이 몰리기 시작한 세대 결혼후 높아진 집값 때문에 자기집 마련이 쉽지 않기 시작하는 세대
90년대생 : 가장 불쌍한 세대. 심각한 학교폭력이 생기기 시작하고 부모님에 소득에 따라 어릴때 부터 진로가 반강제적으로 결정되는 세대 20대 되면서 젠더 갈등이 심해지며 남녀 혐오 현상을 겪은 세대들..저성장율 때문에 취업문 이 좁아지고 대학 가서도 빡세게 공부하고 취업 준비하는 세대. 그리고 젊은 나이인데도 미래를 빨리 포기 하기도 하는 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