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의사 재량으로 한약 조제 : 고서에 적혀있는 기준 (고서에 투명인간 제조법도 있고, 지네가 허리에 좋은 이유 보면 참…)
현재 의약품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전임상실험과 3단계 임상시험을 거쳐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해야 하지만 한약제제의 경우 한의학 서적에 처방이 명시된 경우 이를 면제하는 예외규정을 두고 있다는 게 과의연의 설명이다.
과의연은 “한약제제는 한의학 서적에 처방이 적혀있는 경우 안전성·유효성 자료를 면제토록 한 예외규정을 적용받고 있다”며 “한의사는 아무런 검증이나 승인 과정 없이 천연물을 이용해 한의사 재량으로 한약을 조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게 문제가 되어서 과학중심의학연구원(이하 과의연)은 ‘한약(생약)제제 등의 품목허가 및 신고에 관한 규정’(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4호 제1항 제4호 등에 대한 위헌소송이 사전 심사를 통과해 지난 13일 전원심판부에 회부했음
2. 약의 경우 효능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임상시험으로 엄격한 증명을 거쳐 승인받아야 하지만 한약은 그걸 거치지 않음
3. 한의사 재량이기에 거기에 스테로이드나, 가짜 약, 바이아그라 같은것 넣어 재조하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고발 당한 사건도 있음
4. 간수치 높아지면 병원에서 간염도 아니고, 지병도 없고, 술도 아니면 가장 먼저 의심하는게 한약임
5. 한약을 먹을때 금주,금연, 기름진 음식 피하고, 육류 피하고 ,커피 안마시게 하고, 규칙적인 생활(약을 먹어야하니까 식사 시간 같은 것도 시간 맞춰 먹음)을 요구하는데 , 이것하면 한약 안 먹어도 건강해지는 방식임
6. 우리 몸속에 들어온 물질들은 대부분 간에서 신장에서 해독 과정을 거침 : 지용성(기름성)은 우리 몸에 축척되기에 이것에 hydroxy 화 시켜(OH)기 붙여친수성을 만들어 소변으로 배출하게 되어 있음,
한약이고 약물이고 할것없이 전부 이과정을 거친다고 봐야함, 거기에 음식물에서 나오는 유기물까지 처리해야함
한약을 먹으면 한약또한 저런 과정을 거치기에 그만큼 간에 부담이 가게 미련
7. 모든 직군이 그렇듯 인터넷에서 이해관계에 따라 작업하는 글들이 많으니 쉽게 믿진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