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까지 홍성군 홍주읍성에서 열리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서는 전 세계 바비큐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 독창적인 프로그램들이 선보입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놀이기구를 형상화한 ‘테마파크 바비큐존’으로, 관람차, 회전목마, 열기구 등을 연상시키는 대형 그릴이 퍼포먼스와 체험의 장으로 변신합니다. 또한, 갈산지역의 항아리와 전통 솥뚜껑을 활용한 바비큐 메뉴와 정통 닭 바비큐도 맛볼 수 있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축제는 음식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귀족 연회 재현, 유명 셰프 쿠킹쇼, 레시피 전수, 바비큐 도시락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 최대 바비큐 축제 TOP5 팀이 참가해 세계적 미식축제로 도약할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군수님도 축제의 글로벌 무대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홍성을 대표하는 미식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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