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구미라면축제에 올해는 35만 명이 다녀갔어요. 1만명에서 시작해 3년 만에 35만명으로 늘어난 방문객 수는 정말 대단하죠. 특히 올해는 QR 주문 시스템 도입으로 대기줄이 줄어들고, 다양한 라면을 즐길 수 있는 ‘반띵’ 라면이 인기였어요. 475m 길이의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 레스토랑’도 볼거리였고, 매출도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답니다. 가족, 친구, 외국인 관광객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여러 테마 공간도 마련됐어요. 안전과 질서유지도 구미경찰서가 적극 지원해서 축제 분위기도 좋았어요.


구미라면축제는 방문객 수가 많아지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지역 축제와 관광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특히 QR 주문 시스템 도입으로 대기시간이 줄어든 점은 방문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안전도 잘 챙기니 즐겁게 축제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