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대형 군수품 전시,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야외 공간 소개

유엔군 초전기념관 야외 공간에는 실제 군 장비 5점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전시된 장비는 실물로, 가까이서 보면 크기와 위용에 압도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늘을 가른 전투기인 ‘세이버’는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후퇴익 제트 전투기로, 1955년부터 도입되어 공군의 제트기 시대를 열었으며, 1968년까지 201대가 확보되었습니다. 이 전투기는 1967년 서해 덕적도에 침투한 무장 간첩선을 격침하는 등 군사적 역사와 의미가 깊은 장비입니다. 전시된 항공기는 공군에서 대여받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군인들의 희생 정신을 기리고자 전시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역사와 군사 장비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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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행사] 대형 군수품 전시,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야외 공간 소개

  1. 이 전시 공간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적합하며, 군사 장비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교육적 의미도 큽니다. 다만, 전시된 장비는 실물로, 접촉이나 탑승은 금지되어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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