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조용한 바닷가에서 피아노 연주를 나누는 특별한 기회!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구비섬에서 열리는 ‘내가 농섬보다 외롭다’ 행사와 함께하는 그랜드피아노 시민공연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공연은 섬 한가운데서 자연과 어우러진 분위기 속에서 연주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연주 시간은 3~5분이며 자기소개와 연주를 포함해 5분을 채우면 됩니다.
공연 주제는 외로움, 평화, 사유, 가을, 바다, 자연, 시간, 내면 등 다양하며, 누구나 피아노 연주 가능하면 참여할 수 있어요.
모집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이며, 선정된 5팀은 10월 18일에 문자로 안내받게 됩니다.
공연은 10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 50분부터 11시 20분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카카오맵에서 검색 가능하고, 주차는 인근 항어촌계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 특별한 무대에서 인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연주 경험을 해보세요!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링크를 참고하세요.
이 행사는 자연 속에서 피아노 연주를 통해 감성을 나누는 의미 있는 기회입니다. 섬에서의 공연은 흔치 않은 경험이니, 피아노 연주 가능하신 분들은 꼭 도전해보세요. 신청 기간이 짧으니 서둘러 준비하시는 게 좋아요. 자연과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