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4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오는 11월 18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에 충주댐 물문화관 잔디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는 감성적인 가수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들이 함께하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에 딱 좋은 행사입니다.
특히 음악회 후에는 충주댐 정상 야간 개방이 이루어져 평소 볼 수 없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지역 축제의 분위기를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지역 주민들이 행사와 야간 개방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이 지역 축제의 의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주민들은 교통이나 접근성 문제로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니, 행사 참여 전에 미리 일정과 교통편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