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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는 가난한게 문제가 아니라 지능이 문제다.

Posted on 2023년 10월 10일2023년 10월 10일 by santatellme

흙수저는 가난한게 문제가 아니다. 정말이다. 정확히 말하면, 가난한 머리가 문제다.

먼저 합리적인 소비가 어렵다. 내가 이득을 보는 판단을 하지 못한다.

흙동네에서의 경험으로 봐서, 이 문제는 후천적으로 학습한 무기력함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라, 솔직히 말해서, 내 지능이 평균 이하라는 것이다.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는 평균 지능을 밑도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의 지능지수는 100 사이에 위치하는 경계선 장애 수준이다.

옛날에는 이들도 농사를 지어 평범하게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노동자 본인이 평범한 삶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한 시대다.

그래서 지능 평균 이하는 필연적으로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다.

그리고 평균 이하의 부모가 낳은 자식은 돌연변이가 아닌 한, 큰 확률로 같은 지능 수준을 가지게 된다.

극단적으로 민족 구성이 나뉘어진 인도를 보면 이 점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다.

공식적으로는 카스트 제도가 없어졌지만, 부자들의 피부색은 아라비아 사람처럼 밝고, 빈곤한 사람들의 피부색은 흑인에 가깝다.

이것은 흑인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부의 계급이 아니라 잔인하지만 유전자의 계급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잘 살다가 사업에 실패해 가난해진 가정을 보면 이를 더 확실히 알 수 있다.

부모가 가난하게 살다 죽어도, 자식은 최소 10년 이내에 가난에서 벗어난다.

이는 학벌과 상관없이 그들 자신의 노력을 통해 이루어진다.

하지만 흙수저로 태어난 사람들은 피와 흙이 섞여 끝내 삶의 끝을 맞이하게 된다.

흙수저는 가난한게 문제가 아니라 지능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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