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두상이 처음엔 괜찮았지만 2개월부터 뒷통수가 납작해 보여 병원에서 사두증 진단을 받았어요. 헬멧 치료를 위해 여러 업체를 알아보다가 구멍이 송송 난 헬멧이 좋아 보여 위례에 있는 센터에서 검사를 받았어요. 검사 결과 단두는 없고 사두가 11mm 차이 나며 얼굴 비대칭도 있어서 헬멧 맞추기로 결정했어요. 4개월 정도면 교정이 끝날 수 있다고 하니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어요. 검사 방법이 3D 측정이라 병원보다 편리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머리 모양이 걱정되면 병원에서 검사받는 것도 좋지만, 업체에서 3D 측정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추천해요. 무료 검사도 있으니 한번 상담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