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수족구에 걸려서 감기인 줄 알고 약을 먹다가 구내염까지 발전했어요.
저는 첫째가 감기에 걸려서 목감기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갔고, 약을 처방받았어요.
목만 아프고 기침만 있어서 별 생각 없이 둘째를 데리고 친정에 갔는데,
혹시 제가 수족구일 수도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내일 소아과에 가보려고 하는데, 제발 목감기이길 바래요.
친정에 와 있지만 둘째는 제가 봐야 해서 어쩔 수가 없네요.
혹시 수족구에 걸려본 분 계신가요? 증상이 어땠는지 궁금해요.
만약 제가 걸리면 차라리 집으로 돌아가서 마스크를 끼고 안방에서 격리하며 둘째를 보는 게 나을까요?
수족구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글이네요. 아이가 아프면 정말 걱정이 많을 것 같아요. 증상에 대해 다른 분들의 경험도 듣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