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아토피 아이를 키우느라 외식을 잘 안 하는데, 최근 몇 번 외식했더니 온 가족이 배탈이 나버렸어요. 요즘 강릉의 식당들도 필터가 더러워진다는 얘기를 들어서 외식이 더 걱정이네요. 집에서는 수돗물로 국도 안 끓이는데, 외식은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요즘 소아과도 부족해서 아이가 아프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만약 아이가 아프면 강맘에 먼저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경험이 있는 분들이 댓글로 친절하게 답해주시니까요. 비상시에는 약국에 가서 필요한 약을 잘 판단해서 구입하는 것도 중요해요.
외식 시 주의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해요. 저도 아픈 아이를 키우다 보니 외식이 더 걱정되더라고요. 강릉의 의료기관 상황도 심각하니, 미리 대비하는 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