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봉저수지 수위가 18%에 이르렀습니다.
더 이상 수위가 내려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강릉시는 즉각적으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 주셨으면 합니다.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까지 상황을 지켜보는 것은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해수욕장 폐장 이후 상황이 더 악화된 것 같고,
이제는 바닥을 드러내야 하는 것인지 걱정입니다.
강릉시 인구는 20만6901명인데,
관광객 수는 306만명에 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루 필요한 물의 양을 계산하지 않은 건가요?
시민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는 것보다,
기본적인 물 대책을 먼저 세워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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